6월 29일..
새 냉장고가 왔다.
♥
♬~Yesterday once More (1985 Remix) Carpenters
완전 최신형은 아니지만 나름 포 도어(four door)..
우나도 나도 만족스럽다.
지나번 지펠보다 용량이 커서 식재료 수납하기가 훨씬 용이하다.
새 것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새로운 냉장고를 정리하고 보니 기분이 산뜻하다.
식구들에게도 더 맛난 음식을 해줘야겠다는 의욕도 팡팡 생기고..
쏭이는 또 주방에서 요리 중이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쏭이가 나보다 요리솜씨가 더 낫다.
요리하는 걸 살짝 귀찮아 하는 나에 비해..
정성스럽게 맛깔나게 잘 한다.
6월..쏭이랑 우분투 간 날..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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