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2일 일요일..
산에 가기로 한다.
얼마만일까..
한동안..꽤 오래..
산과 소원하게 지내왔었다.
늘 수동적이기만 한 나..
내남자가 딱히 산에 가잔 말을 하지 않으니
나도 그냥 널부러져 그렇게 흘러왔다.
산은 저 멀리 둔 채로..
핑계를 대자면 산에 갈 여력이 없었다.
그냥 이래저래 힘들었다.
몸도.. 맘도..
나 혼자서라도 나서보기로 한다.
일단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를 찍고
거기서부터 산과의 조우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
25일..나 혼자 배낭을 메고 길을 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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