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이는 시간이 지나서인지..
한산한 편이다.
우나는 조용해서 좋단다.
피자부페 페페부르노가 없어진 걸..
쏭이도 나도 무척 아쉬워 하며..
애슐리에서 그 아쉬움을 대체한다.
♥
♬~보석 같은 아름다운 노래
음식맛이나 분위기에 까탈스런 우나가..
음식의 퀄리티가 높고 맛나다며 호평이다.
사실 요즘 어디가서 한 끼 식사 할려면
돈 만원은 예사인데..
음식이 하나같이 고품격에다 맛도 일품이다.
참고로 애슐리 평일 점심가격은 13,900원이다.
쏭이도 2만원 정도 해도 올 것 같단다.
물론 자주 올 곳은 못 되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
맛난 음식으로
폭식하고 싶을 때..
행복해지고 싶을 때..
오면 좋을 듯..
맛난 음식들..그리고 사랑하는 딸들..
필요충분조건이 모두 채워진 행복했던 시간..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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