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랑 쥬디스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한 날..
아침에 집을 나설 때 노트북을 미리 챙겨왔다.
저녁 코난쌤 수업에 필요한 운동용품도..
♥
♬~duke ellington / mood indigo
우나랑 행복한 브런치를 먹은 후에..
우나는 공부하고..
나는 블러그 하고..
저녁 8시경..
코난쌤 수업을 받기 위해
나는 먼저 일어선다.
코난쌤 수업 끝난 후에 우나랑 다시 만나
집에 같이 가기로 한다.
저녁에 배고플까봐
바로 옆의 손만두집에 들러 우나에게 만두를 사주고 간다.
나의 딸..우나..
내가 만난 어떤 사람보다 열심히 산다.
코난쌤 수업이 끝난 후..
센타 앞에서 우나랑 다시 접속해서 집으로 간다.
딸과 함께 걷는 밤길..
세상 가장 행복한 길..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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