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으로 가는 다리 위에서..
웬일로 쏭이가 사진을 찍어달랜다.
대학 가더니..이틀이 멀다 하고 진창 술타령이더니..
방학하고는..고딩친구들 만나 또 술타령..에휴~~
살이 엄청 쪄버린 쏭이..
요즘 내 최대의 고민꺼리다,
♥
때늦은 바다 글
, 곡, 노래 - zzirr
예전에 왔을 적에는 파도가 하도 쎄서
대왕암까지 갈 수 없었지만..
오늘은 날도 포근하고 바람도 잔잔해서..
대왕암까지 가서 인증샷도 남기고..
대왕암 아래 소나무 아래에서..
그 겨울처럼 엄마랑 딸들이랑 사진을 남긴다.
조카 율이랑 담이도 함께..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잠 쉬었다
아빠들이 기다리고 있는 주차장으로 향한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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