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해..
그 첫 해를 보기 위해..
이른 새벽 정발산을 오른다.
♥
1669
정발산 일출을 본 후에..
애니골에 있는 참살이 콩니물헤장국집에서
뜨끈한 콩나물국밥 한 그릇을 먹는다.
우나랑 쏭이는 함께 하지 못했다.
내남자랑 둘이 정발산에 올라 새해..
떠오르는 첫 해를 맞이한다.
멀리로 연붉게 물든 북한산 위로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날이 맑아 예정된 시간에 어김없이 떠오르는 해..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흘러나온다.
날마다 떠오르는 해지만..
새해 첫 날에 떠오르는 해는 그 의미가 다르다.
이렇게 새해 일출을 바라보아야만
첫단추를 잘 꿴 듯한 느낌이 든다.
다시 시작하고..
다시 희망하고..
다시 다짐한다.
무술년 황금 개띠해..
내 생애.. 쉰 두 번째 맞이하는 새해 새날들을..
잘 살아내야지!
- 벗 님 -
참 아름다운 벗님! 님이 계셔서 지난해도 행복하였읍니다. 늘 내남자, 그리고 우나, 쏭이 참 삶의 모뎀입니다.
금년에도 우리 좋은 인연 이어가기로해요.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 같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발산의 일출
가경입니다. 행복하세요. 화이팅!!
금년에도 우리 좋은 인연 이어가기로해요.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 같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발산의 일출
가경입니다. 행복하세요. 화이팅!!
매해 해돋이하는 이야기
읽을 때마다
주기적인 순환을 기쁨으로 담는다는 거
얼마나 큰 축복인가..
좋아보여요.
국밥 맛있어 보여요.
읽을 때마다
주기적인 순환을 기쁨으로 담는다는 거
얼마나 큰 축복인가..
좋아보여요.
국밥 맛있어 보여요.
참 사람들 부지런타 그치^^
새해 복많이 받으셔~~
새해 복많이 받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