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의 둘째 손주 쏭이랑..
울 아빠의 열 번째 손주 담이..
쏭이는 어린 사촌동생들을 참 잘 챙긴다.
저리 다정한 아이가
지 아빠한테는 왜 그리 틱틱거리는지..
♥
일곱 살 유담이가
예뿐 달님을 담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감성이 남다를 소지가 엿보인다.
♡
"유담아.. 달님이 너무 이뿌지? 그치?"
" 네..왕이모..달님이 디게 이뻐요."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