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비 내린 하루..
보드블록 위에 퇴색한 낙엽이 뒹굴고 있다.
가을이 어느새 이만큼이나 와버렸다.
- 벗 님 -
가라고 가랑비
있으라고 이슬비
란 말이 생각나네요
비
나도 무척 좋아한답니다
빗소리 정겹고
비 내리는 풍경 또한 좋아하지요
여긴 비는 안오지만
하늘은 잔뜩 흐렸네요
벗님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있으라고 이슬비
란 말이 생각나네요
비
나도 무척 좋아한답니다
빗소리 정겹고
비 내리는 풍경 또한 좋아하지요
여긴 비는 안오지만
하늘은 잔뜩 흐렸네요
벗님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추석한가위 잘보내시게나~~~
문득..
외롭고..
슬프고..
그립다....
아주 조금은 벗님의 심정을 이해할 듯 합니다..^^
저는 예전에
비만 오면 자동차를 타고 나갔었거든요..ㅋㅋ
외롭고..
슬프고..
그립다....
아주 조금은 벗님의 심정을 이해할 듯 합니다..^^
저는 예전에
비만 오면 자동차를 타고 나갔었거든요..ㅋㅋ
전 비 참 좋아했는데요.. 요즘은 싫어요.
자꾸 슬퍼져요. 비오면..
전 슬픈 게 싫어요. 웃고 싶어요 ..근데 그게 잘 안되네요...^^
자꾸 슬퍼져요. 비오면..
전 슬픈 게 싫어요. 웃고 싶어요 ..근데 그게 잘 안되네요...^^
비 맞으면 감기걸려요 벗님^^
추석명절 잘 보내시구요~~
추석명절 잘 보내시구요~~
비...
참 좋아하지요.
눈도 좋아하고요.
요즘엔 비소리가 자장가 같아요.
비소리가 들리면 참 잠이 잘와요.
감성이 무뎌져서 그런가?
비와 당신.
박중훈의 노래로 더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참 좋아하지요.
눈도 좋아하고요.
요즘엔 비소리가 자장가 같아요.
비소리가 들리면 참 잠이 잘와요.
감성이 무뎌져서 그런가?
비와 당신.
박중훈의 노래로 더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저두 ..비랑 눈..안개..무척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비가..젤로 좋아요.
빗소리 자장가 삼아 잠들고 시퍼요. 정말..
잠결에 비 후두둑..떨어지는 소리 들리면..
잠결에도 행복해지곤 했었는데..
아니죠..
감성이 풍부하셔서..그러신거죠.^^
비와 당신..
보통은 럼블피쉬의 음성으로 마니들 듣더군요.
박중훈의 음성으론 잘 안들어봤는데..
함 들어봐야겠어요.^^*
가을이 온 것 같아요.
유난히 가을을 많이느끼는 저에게는 행복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런 계절이네요.
그래도 이 계절이 있어서 참 좋아요.
벗님이 느끼시는 감정들은 저도 가끔 느껴요.
더하자면....
가끔 잠드는 것도 아쉬울 때가 있어요.
하루가 .....
짧다는 생각에.
유난히 가을을 많이느끼는 저에게는 행복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런 계절이네요.
그래도 이 계절이 있어서 참 좋아요.
벗님이 느끼시는 감정들은 저도 가끔 느껴요.
더하자면....
가끔 잠드는 것도 아쉬울 때가 있어요.
하루가 .....
짧다는 생각에.
네..이젠 정말 가음내음이 물씬합니다.
가을..저 또한 사무치도록 좋아하는 계절입니다.
가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날들입니다.
후훗~~
제가 요즘 그래요.
어려서부터 워낙에 새벽에 깨어있는 걸 좋아했지만..
요즘은 밤을 새우고 시픈 맘은 굴뚝 같은데..
몸이 안 따라줘서요.ㅠㅠ
가을앓이를 심하게 하시는 편이신가요?
바람의 강님..
감성이 참 여리신 듯 해요.
조금은 우울하신 듯도 하구요.^^*
어머님을 닮아서요.
눈물이 많으셨던 분.
누구보다 강하고 손이 크셨던 분.
단 한번도 남 험담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었지요.
눈물이 많으셨던 분.
누구보다 강하고 손이 크셨던 분.
단 한번도 남 험담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었지요.
저도 참 우울한 성격이였던 거 같은데..
요즘은 그 우울이 그리울 정도로..마니 밝아진 거 같아요..
오늘 문득..그걸 느꼈어요.
내가 참 마니 변했구나..
그런데..
우울하지 않은데..
가슴 한켠 아쉬운 건 왜지..?
그 우울을 은근 즐겼는지도 모르겠어요. 전..
뽀샵 잘 배우시면 얼굴은 뽀사시....
눈망울은 또렸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ㅋㅋㅋ
근데
지금 모습이 참 이쁩니다....ㅎㅎㅎ
눈망울은 또렸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ㅋㅋㅋ
근데
지금 모습이 참 이쁩니다....ㅎㅎㅎ
그런 방법이 있대두..귀차나서 못해요.ㅎ~
전 그냥 ..포토샵 기능 중에..
화사하게 ..상 중 하..그 중에 골라요.ㅎ~
그래도 실물보다 쪼매 이뿌게 나왔어요.
요즘 폰카도 대따 좋은 거 같아요.ㅎ~
어쩜 이리도 예뻐보일까요?
벗님의 눈과 미소는 보는이는 시선과 감성을 자극합니다 [비밀댓글]
벗님의 눈과 미소는 보는이는 시선과 감성을 자극합니다 [비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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