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방 바로 맞은편에 배정받은 딸들의 방..
이번 여행에서 저리 예쁜 딸들의 셀카를 많이 획득할 수 있어서..
좋다.
♥
인연 SJ, 진추하 Fly Our Dream
♬~~
가끔 내 생각이라도 날까요
가끔 그대도 울고 말까요
지겹게 날 묶어 놓은 이 그리움에
난 그대만 찿고 있는데..
(요 며칠 이 노랠 가장 마니 듣고 있는데..
괜히 슬퍼진다. 그래서 좋고..)
샤워 후..간편복으로 갈아입고 호텔로비로 내려왔다.
엄마랑 난 피곤해서 먼저 올라가고..
딸들은 또 친구들이랑 카톡한다고..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도 좀 더 있다 올라갈거라 한다.
엄마랑 내가 살풋 잠이 들었는데..노크 소리가 들린다.
"엄마, 우리 올라왔어. 낼 깨워 줘.."
잠결에 대답하고는 그대로 까무룩~~
귀여븐 울쏭이.. 쌔근쌔근~~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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