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시타에 있는 카페 나탈리에서..
맞은 편에 있는 딸을 담는다.
내 눈엔 너무 예쁜 너..
♥
♬~ 린 바람에 머문다
예전 우나의 전 남친..스티브가 한 말이 생각난다.
" 넌 예쁜 걸 넘어서서 아름다워.."
내 딸이지만 평범을 넘어선 아름다움을 지닌 나의 딸..
엄마인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우나랑 함께 길을 나서면 나는 자랑스럽다.
사람들이 한 번씩 우나를 흘끔거리는 걸 느끼며..
내 어깨에 괜히 힘이 들어가기도 한다.
하긴..요즘 젊은 애들 다들 개성있고 자기관리 똑 부러지고..
스타일도 연예인 못지않는 아이들 거리에서도 종종 마주치지만..
우나 말에 따르면..
요즘 예쁜 애들이 하도 많아 자긴 그렇게 예쁜 거 아니라고 하지만..
내 눈엔..
내가 본 여자사람 중에 가장 아름다운 나의 딸..우나..
벨라 우나(Bella Una)..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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