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영덕..
풍력발전단지 바로 아래 해맞이공원이 있었다.
잠시 멈추어 바다를 보고 가기로 한다.
♥
바다가 날 오라 하지 않았다 / 말, 곡, 소리 - 찌르 http://blog.daum.net/zziirr/8070094
파도여..
서로 뒤섞여 너울거리다 부서지는
허망이여..
사랑이여..
바다..
상념의 바다..
나도..내남자도 ..
각자의 상념에 빠져
바다만 바라본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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