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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 이야기

영덕해맞이공원

by 벗 님 2014. 6. 13.




내 고향 영덕..



 

풍력발전단지 바로 아래 해맞이공원이 있었다.

 

잠시 멈추어 바다를 보고 가기로 한다.




 







 

 

 

바다가 날 오라 하지 않았다 / 말, 곡, 소리 - 찌르            http://blog.daum.net/zziirr/8070094

 

 


 

파도여..

 

 서로 뒤섞여 너울거리다 부서지는

 

허망이여..

 

사랑이여..

 






 

 

 

 

 


 

 

 



 

 

 

 



 

바다..

 

상념의 바다..

 

나도..내남자도 ..

 

각자의 상념에 빠져

 

바다만 바라본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