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이..중간고사 기간이다.
고등학교 들어와 치루는 첫 시험..
엊그제는 우나가 모처럼 일찍 들어와 쏭이 공부를 봐 주었다.
지 전공을 살려 경제를 봐 주고 있다.
오늘은 성열이가 와서 꼬박 3시간이 넘게 쏭이 과학공부를 봐 주었다.
내일 제출할 리포트도 있다면서 밤 늦게까지 쏭이공부를 봐주고 갔다.
남자친구가 와서 동생 시험공부 봐 주고 있는데 우나 기집애는..
지 방에서 쿨쿨~~ZZZ~~Z~~~
지금 새벽 02시 21분..
조금 전 쏭이는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 4시 반에 깨워달란다.
잠들면 내가 못일어날까 봐..밤을 지새워야할 것 같은데..
이젠 자신이 없다.꼴딱 밤 새우는 거..
밀린 글이나 써야겠다.
포스팅 하려고 사진들 정리해놓은 글방에 밀린 글감이..222개..
몇 해 묶은 글감도 많다.
매일 이렇게 소소한 일상의 느낌을 주절대는 거..
이걸 뭐 글이라고 할 것 까진 없지만..
내겐 너무나 소중한 자료들이고 기록들이다.
222개..너무 마니 밀렸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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