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모임이 있는 날이다.(6월9일)
내가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있는 맴버들이다.
이번엔 센타 근처의 스몰하노이라는
베트남 음식전문점에서 만났다.
♥
♬~ Ye Lei Xiang/ 등려군
우리는 각자 취향대로 음식을 한 가지씩 주문한다.
모니카언니랑 인아씨는 냉콩쌀국수..
은애언니는 뭐였더라? 그냥 냉쌀국수?
난 비빔쌀국수..그리고 돈까스는 후식?으로..
날이 더운 오후시간이다 보니..
다들 시원한 종류로 주문한다.
우리는 각자 취향대로 주문하고는
결국 니꺼 내꺼 없이 그냥 요것조것 개인접시에 들어서 먹는다.
그냥 한 번에 네 가지 음식을 맛보는 격이니..일타쌍피??
여튼 편안하고 좋은 사람들과 맛난 음식을 먹는 시간이야 말로..
꿀맛 같은 시간이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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