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산 정상 (해발 629m)
♥




연주대
코발트빛 하늘에다 하얀 수채물감을 흩뿌려 놓은 듯
하늘은 맑았고
깎아지른 절벽 위에 자리한 연주대는 장관이였다,
내남자가 이 광경을 함께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관악산 제일 꼭대기 바위에
내남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재밌어서 가족채팅방에 올렸다.
'♥삶 > 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좋아서 (0) | 2017.06.22 |
---|---|
관악산에서 만난 이국의 처녀 (0) | 2017.06.21 |
관악산 연주암 (0) | 2017.06.19 |
고봉산 만경사/ 부처님 오신 날에 (0) | 2017.05.10 |
고봉산 영천사/부처님 오신 날에 (0) | 2017.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