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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풀꽃 이야기

사랑스러운 꽃마리

by 벗 님 2017. 5. 15.

 

 

 

 


 

풀꽃 중에 가장 앙증하고 사랑스러운 꽃일 것이다.

 

꽃마리는..

 

 

 

 

 ♥

 

 

 

 

 

 

 

♬~

나를 잊지 말아요 / 김희애

 

 

 

 

 

 

 

 


 

 

 

 

카메라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꽃이다.

꽃마리는..

꽃마리를 예쁘게 담고 싶어..

카메라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꽃마리는 예쁘다.

 

내가 참 사랑하는 꽃이다.

이름도 모르는 낯선 공원길 벚나무 아래

꽃마리가 피었다.

하도 예쁘게 피어..

접사가 안 되더라도 담고 싶었다.

세상에 요렇게 앙증하고 예쁜 꽃이

또 있을까?

 

 

꽃말은..

나를 잊지 마세요.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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