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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by 벗 님 2017. 4. 21.

 

 

 

 

 

 

부모님께 감사해요.

 

여느 사람보다는 조금은 더 깊은

 

감성 유전자를 물려주셔서..

 

 

꽃이 필 때마다

 

꽃이 질 때마다

 

행복하다

 

슬프다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꽃말: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사랑 그대로의 사랑 /푸른 하늘 6집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 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 채 허덕이는 오후의 애틋한 심정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하루하루 피고 지는 이 꽃 세상을

 

느끼시나요?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다른 이유 다 접어두고 그냥..

 

봄이라서..

 

봄꽃들 피어나서..

 

 

 행복하다..

 

그러셨음 좋겠어요.

 

 

 

 

 

 

 

 

 

 

 

- 벗 님 -

 

 

그러시겠지요?
동일한 유전자이니까....ㅎ
덕분에 이쁜 꽃 잘보았습니다.
감상만점.^^

후훗~

그런가요?

근데 울딸들은 내 감성유전자를 물려받지 않은 듯 해요.ㅠㅠ


한켠 다행이기도 하구..

조금 아쉽기도 하구..

그래요.^^*
하하
딸들이 커가면서 엄마 닮지 않을 수 있나요?
딸애들 덕분에 벗님은 많이 행복하실 겁니다.
그럴것같습니다.^^

네 그런 거 같아요.

딸들은 커가면서 친구같고..

가끔은 보호자 같은 느낌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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