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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산다는 거

산다는 것은

by 벗 님 2013. 10. 2.

 

 

 

 

 

 

 

 

 

 

 

 

삶이란 것이 이리 허망한 것이였던가..

 

죽음이란 것이 이리 가까운 것이였던가..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온 자만의 세월..

 

결국 너도 나도 죽어지고 말 것을..

 

 

하여..

 

산다는 것은 그 얼마나 큰 축복이고 은총인가.

 

 

하여..

 

사는 날 동안엔 감사할지어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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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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