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 올라 본 정발산..
봄이 요만큼 와있었다.
♥
♬~ 봄에게 바라는 것
나는 봄을 기다립니다
그대라는 봄이 오길
지난번 정발산을 올랐을 때만 해도
초록빛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는데
하루.. 올라본 정발산엔 요기조기
파릇파릇 새쑨들이 쏘옥쏘옥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봄물이 오르고 봄날이 피어나는 요즘..
네가 사는 곳엔 봄이 얼만큼 와있을까..
문득 궁금해졌다,
너의 봄날은 얼만큼 오고 있는지..
잘 지내고는 있는지..
- 벗 님 -
꼬물꼬물 봄이 오는 길목 따뜻한 춘녀 ㅎㅎㅎㅎ [비밀댓글]
가을은 또 어떻고유
추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醜女가 아니고유 ㅎㅎ秋女~~!!
그대는
춘녀이기도 하고
추녀이기도 하다는 ^^* [비밀댓글]
추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醜女가 아니고유 ㅎㅎ秋女~~!!
그대는
춘녀이기도 하고
추녀이기도 하다는 ^^* [비밀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