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에서 점심을 먹고
조금 늦은 오후에 인사동엘 나갔다.
♥
♬~옛사랑/박강수
오랜만에 나온 인사동..
그래도 아기자기 볼거리가 많다.
우연히 들른 옷가게..
누비식의 개량한복스타일의 옷이었는데..
월이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겨울 코트를 한 벌 구입하고..
나도 수수하고 무난한 걸로 한 벌 구입했다.
쏭이는 남자 친구에게 줄 거라며 또
불량식품을 한 봉다리 구입하고..
쌈지길을 쇼핑하며 다현이 가방도 구입하고
똥빵?..
똥 모양의 빵도 재미로 사 먹어보고..
동생이랑 조카들이랑 이렇게 보내는 하루가
신난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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