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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가족 이야기

월이네랑2-페페부르노에서

by 벗 님 2017. 3. 15.

 

 

 

 

 

 

 

 

다음날.. 쏭이랑 나랑..

 

월이랑 조카들을 데리고 웨돔의 페페에서 식사를 하기로 한다.

 

웨돔에서 폿켓몬볼이랑 피카추 인형을 발견한 다현이랑 서현이..

 

무척 좋아라 한다.

 

 

 

 

 

 

 

 

 

 

 

 

 

 

 

 

Smile Again from 'Yesterday 스마일 어게인

 

 

 

 

 

 

 

 

 

 

 

 

 

 

 

 

 

입이 짧은 다현인 마니 먹지 못하지만..

 

월이랑 서현인 그래도 맛나게 잘 먹는다.

 

 

내가 잠깐 화장실 다녀오는 동안..

 

쏭이가 말렸는데도 월이가 식사값을 계산해버렸다고 한다.

 

" 월아, 이건 아니지.."

 

여하튼 우리 월이는 어려서부터 너무 착했다.

 

마음 씀씀이도 너무 예쁘고..

 

 

 

식사 후.. 웨돔 쇼핑을 한다.

 

다현이 남방 한 벌을 사준다.

 

서현인 옷에 영 관심이 없는지 마음에 드는 옷이 없다며

 

결국 아무것도 사지 않는다.

 

울산 내려갈 때..아이들 용돈이나 좀 챙겨줘야겠다.

 

 

다음 코스로 홍대를 갈까.. 인사동을 갈까..

 

우리는 인사동으로 가기로 한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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