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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산다는 거

마음이 자꾸 슬픕니다

by 벗 님 2013. 5. 14.

 

 

 

라일락 꽃말

 

 

 

젊은날의 추억

 

첫사랑의 감동

 

아름다운 맹세

 

 

 

 

 

 

 

  

 

 

 

 

꽃말 : 온화한 애정

 

 

 

배꽃이 지고 있었습니다.

라일락이 피고 있었습니다.

 

피는 꽃이 있는가 하면 지는 꽃이 있습니다.

사람의 인생이 꽃의 인생과 다르지 않습니다.

 

 

나는 요즘 지는 꽃들을 더 오래 바라봅니다.

나는 요즘 지는 꽃들을 더 마니 사랑합니다.

 

 

마음이 자꾸 슬픕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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