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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우나 이야기

딸과의 카톡

by 벗 님 2013. 4. 18.

 

 

 

 

 

 

학교도서관에서

 

2박 3일 밤새워 열공 중인 우나에게

 

갈매기 사진을 전송했더니..

 

저러구 카톡이 왔다

 

 

 

 

 

 

 

 

 

 

 

 

 

 

 

 

 

 

 

원래 잘 씻지않는 딸래미..

연이틀 씻지도 않고 도서관에 앉아있었던 모양이다.

 

발냄새 땜에 주변사람 다 나갔다고..

우나 발냄새 정말 쩌는데..ㅋ~~

 

 

저녁에 텐트사진이랑 바다사진도 보내줄려고 했는데..

무인도라 그런지 전송실패가 자꾸 뜬다.

밧데리도 금새 바닥이 나버리고..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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