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해넘이 풍경은 늘 이렇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TV 앞에서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쨍그랑 와인잔을 부딪치는 거..
♥
♬~Sudha & Maneesh de Moor - Twameva
이렇게 또 한 해를 보낸다.
한 해의 마지막..
그래도 작은 의미로 남기기 위해..
우리 가족은 함께 와인잔을 부딪치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우리 가족 건강하게..
내 남자 돈 많이 벌게..
아주 통속한 소원을 빌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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