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깬 딸들은
카페를 나서기 전에 꽃단장을 하고
셀카를 찍는다.
나는 또..
맞은편에 앉은 딸들의 표정을 담는다.
♥
♬~I dremed I was in heaven
닮은 듯 참 다른 두 딸..
우나는 지 아빨..
쏭이는 날 많이 닮았다.
내가 딸들에게 바라는 가장 큰 소망은..
험한 세상..
건강하렴..
건강하렴..
행복하렴..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