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을 놓아 드려요.
헤이즐넛 향을 즐기신다 하였던가요.
난 이제 헤이즐넛향 별루예요.
그런데 가끔 그 향이 그리울 땐 있어요.
어느 분이 쓰신 표현인데..
별이 흘러가는 길..
달이 흘러가는 길..
이 표현이 참 이쁘단 생각을 해요.
별과 달이 흘러가는 길..
그 하늘가에 나의 이야기를 써놓을게요.
매일매일..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