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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2

굼터

by 벗 님 2016. 10. 22.

 

 

 

 

 

 

 

저번에 후리지아 언니들이랑 왔던 굼터..

 

내남자랑 쏭이가 좋아할 거 같아서..

 

벼르다가 ..이제 겨우 시간이 맞아서..

 

우리 가족 다 함께 왔다.

 

 

 

 

 

 

 

 

 

 

 

 

 

 

 

 

 

♬~ 해바라기노래 모음

 

 

 

 

 

 

 

 

 

 

 

 

 

 

 

 

 

 

 

찹쌀떡 사건으로 뽀루퉁한 쏭이..

그래도 맛난 음식 앞에서 마니 누그러진 듯..

어쩌랴..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그냥 내가 한 수 접기로 한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내남자랑 쏭이가 무척 맛나게도 드신다.

내 남자가 이러쿵저러쿵 불만이 한 마디도 없다는 건..

꽤 괜찮았다는 거다.

 

앞으로 우리 가족 외식 할 때 가끔 오게 될 것 같다.

 

 

 

 

 

 

 

 

 

 

 

 

 

- 벗 님 -

 

 

 

ㅎㅎㅎ...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거 맞습니다...
쏭이도 엄마되면 한 수 양보하며 살겠죠???ㅋㅋㅋ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이쁜 풍경입니다..^^*

맞아요..

지들도 자식 낳아 키워 봐야..

부모심정을 알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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