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후리지아 언니들이랑 왔던 굼터..
내남자랑 쏭이가 좋아할 거 같아서..
벼르다가 ..이제 겨우 시간이 맞아서..
우리 가족 다 함께 왔다.
♥
♬~ 해바라기노래 모음
찹쌀떡 사건으로 뽀루퉁한 쏭이..
그래도 맛난 음식 앞에서 마니 누그러진 듯..
어쩌랴..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그냥 내가 한 수 접기로 한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내남자랑 쏭이가 무척 맛나게도 드신다.
내 남자가 이러쿵저러쿵 불만이 한 마디도 없다는 건..
꽤 괜찮았다는 거다.
앞으로 우리 가족 외식 할 때 가끔 오게 될 것 같다.
- 벗 님 -
ㅎㅎㅎ...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거 맞습니다...
쏭이도 엄마되면 한 수 양보하며 살겠죠???ㅋㅋㅋ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이쁜 풍경입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거 맞습니다...
쏭이도 엄마되면 한 수 양보하며 살겠죠???ㅋㅋㅋ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이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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