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는 길 어디쯤..
한적한 마을 외진 곳에 있던..
커피아저씨네..
◆
맛난 밥 먹고..
근사한 카페에서 향 깊은 커피 마시고..
가을바람 가을햇살 가득한 카페 마당의 벤치에 마주 앉아..
서로의 생각과 각자의 상념 속을 오가며 나누는 마음..
지금 내게 가장 좋은 벗인.. 그녀들..
돌아오는 길..
미장원에 들러 어제 한 펌이 맘에 안들어
머리 다시 손질하고..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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