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 내리는 하루..
빌라 입구에 며칠 째 버려져..
비를 흠씬 맞고 있는 작고 예쁜 ..쇼파..
♥
참 흔히 보는 꽃인데..무슨 꽃??
빌라 입구에 당도하니 빗방울이 더욱 굵어진다.
땅바닥을 차고 튕겨 오르는
빗방울 동그라미를 담고 싶었다.
소나기 : 詩 남가람(namgaram50) 곡/노래 : 찌르(zziirr)
학원길에 소낙비를 만난 쏭이의 호출..
"엄마, 우산..마미스 골목길에 있어."
"알았어. 비 피하고 있어.금방 갈게."
지지배..
우산 챙겨가라고 누누히 일렀건만..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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