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발톱..모다..봉숭아물을 들였다.
기다림..
쏭이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요즘 걸핏 하면 하교시간에 맞춰 폰을 때린다.
"엄마, 데릴러 와.."
♥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고거 걸어 등하교 하는데도 힘들다고..
아침엔 아빠더러 차태워 달라..하교시간엔 나더러 마중나오라고..
귀찮다는 생각보단 딸과의 데이트라 생각하며..
기꺼운 마음으로 후다닥~딸마중을 나간다.
한시라도 빨리 딸f래미랑 접선할려고 걸음을 재촉해서 암센타까지 갔는데..
버스 타고 가는 친구가 같이 버스 타고 가잔다고..버스비도 내준다고..
버스 타고 올거란다.
지지배~ !@#$^&*(
하여.. 집 앞 버스정류장 벤취에 앉아 쏭이를 기다리는 중..
맞은편 풍경..
저러구 30여분은 통화를 하는 저 남자..심각해보인다.
지지배..버스가 도무지 안 온다고 투덜투덜~전화질이다.
같이 가잔 친구 무안하니..
짜증 부리지 말고 기다린 김에 같이 버스 타고 오라고..
한참 후에..
맞은편에서 생글거리며 걸어오는 딸..
선생님차 타고 왔단다.
퇴근하시는 선생님차가 보이길래..
고래고래 소리 질러 태워달랬단다.
선생님은 집 방향도 반대라는데..
여튼 뻔치도 좋아..누굴 닮았는지..
- 벗 님 -
헐~~묘하게...자랑질(?) 요즘..벗님..고도의..ㅎㅎㅎ 이런 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두사람이 다~~이뿌공...좋습니다...ㅎㅎ 좋키만 하구만..^^
이새벽에 혼자 웃다..갑니다..ㅎㅎ 아~부럽다..마이~~ ^^;;;
이새벽에 혼자 웃다..갑니다..ㅎㅎ 아~부럽다..마이~~ ^^;;;
ㅎㅎ 모녀간에 친구 처럼 다정하게도 지냅니다.
나는 걸어서 마중은안가고픽업하면서 딸내미들이랑
얘기나누었는데,,,
나는 걸어서 마중은안가고픽업하면서 딸내미들이랑
얘기나누었는데,,,
쏭이의 모습이 날로 벗남을 닮아가나 보네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다정다감한 친구 같은 모녀
보기 좋습니다
주말 입니다
멋지게 보내세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다정다감한 친구 같은 모녀
보기 좋습니다
주말 입니다
멋지게 보내세요
발이 참 예쁩니다.
쏭이가 멋진 엄마를 닮으면 좋지요. *^^*
쏭이가 멋진 엄마를 닮으면 좋지요. *^^*
쏭이와 넘 많이 닮았네요
첫 눈에 알아보겠어요
세상에 닮은 엄마와 딸이라야 흐뭇하고 사랑스럽죠
날 닮은 분신이구나 기분 좋구요
맞은편 남자 전화질이 30분 , 심각한 일이 생겼군요
그런 느낌이 들어요.
벗님, 발 예뻐요 샌달 속 여름발이...
첫 눈에 알아보겠어요
세상에 닮은 엄마와 딸이라야 흐뭇하고 사랑스럽죠
날 닮은 분신이구나 기분 좋구요
맞은편 남자 전화질이 30분 , 심각한 일이 생겼군요
그런 느낌이 들어요.
벗님, 발 예뻐요 샌달 속 여름발이...
ㅎㅎㅎ 다른건 닮지마~~~ ㅎㅎㅎ
쏭이 요즘 다이욧 끝내었나 보지? 일산가서 길가다가 만날수도 있겠다~~
쏭이 요즘 다이욧 끝내었나 보지? 일산가서 길가다가 만날수도 있겠다~~
닮지 말라고 해도
닮는게 부모 자식인 거 같아요.
봉숭아 물을 들이셨군요?~~^^*
닮는게 부모 자식인 거 같아요.
봉숭아 물을 들이셨군요?~~^^*
닮지말아야할다른건 뭐예요??
아이가 참 발랄상큼하네요
엄마닮아그런가요....
아이가 참 발랄상큼하네요
엄마닮아그런가요....
집도 반대방향이라는데ㅎㅎㅎㅎ
한참 웃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못 그래봤는데
왜 이리 부럽죠?
ㅋㅋ 이뻐 죽겠네요.
한참 웃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못 그래봤는데
왜 이리 부럽죠?
ㅋㅋ 이뻐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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