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 모놀로그/☎독백1

딸아이랑 달리는 밤 속의 하이킹

by 벗 님 2012. 7. 13.

 

 

 

 

 

 

 

 

 

 

 

 

 

여름 한밤에..

 

아직 기말시험 중인 우나랑

 

자전거로 철둑길을 달렸다.

 

딸아이랑 달리는 밤 속의 하이킹..

 

밤바람은 더없이 너풀거렸고..

 

딸과 나의 꺄르르~웃음소리..

 

 

밤바람을 가르고 퍼져나갔다.

 

 

 

행복했다.

 

다 잊고..행복만 했다.

 

 

 

 

 

 

 

 

 

 

 

 

- 벗 님 -

 

 

 

'♡마이 모놀로그 > ☎독백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만의 수다  (0) 2012.07.27
어제 오후에 쓰다  (0) 2012.07.25
자탄풍 (자전거를 타는 풍경)  (0) 2012.07.13
난 불량엄마다  (0) 2012.07.06
호숫가 풍경  (0)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