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밤에..
아직 기말시험 중인 우나랑
자전거로 철둑길을 달렸다.
딸아이랑 달리는 밤 속의 하이킹..
밤바람은 더없이 너풀거렸고..
딸과 나의 꺄르르~웃음소리..
밤바람을 가르고 퍼져나갔다.
행복했다.
다 잊고..행복만 했다.
- 벗 님 -
여름 한밤에..
아직 기말시험 중인 우나랑
자전거로 철둑길을 달렸다.
딸아이랑 달리는 밤 속의 하이킹..
밤바람은 더없이 너풀거렸고..
딸과 나의 꺄르르~웃음소리..
밤바람을 가르고 퍼져나갔다.
행복했다.
다 잊고..행복만 했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