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이 생일축하 겸..
초밥이 먹고싶다는 쏭이랑 내남자랑
초밥부페에 왔다.
♥
내남자에게
아이스크림 좀 갖다달라 부탁했더니
조래 이뿌게 데코해서 갖다준다.ㅎ~
♬~산다는 건-홍진영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힘들고 아픈 날도 많지만
산다는 건 참 좋은 거래요
초밥은 별루였다.
두 어번 와본 곳이였는데..
전엔 맛나게 먹었던 거 같은데..
주말이라 가격도 훨 더 비싼데..
별루였다.
쏭이랑 내남자도 별루라고..
쏭이가 생일선물로 속옷세트랑 화장품 사달래서..
한 시간여 쇼핑하고..
우리 세 식구..딸의 생일을 핑계로..
도란도란 소담한 시간을 보낸 하루..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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