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처럼 나선 산길에서..
봄을 만났다.
갈빛만 만연하던 산길 곳곳마다에..
연두빛 봄이 움을 틔우기 시작한다.
생명의 빛깔로 봄은 오고..
앙상한 내맘에도 봄은 오리라..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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