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난..
어제 진휘랑 롯데월드 다녀와 놓고..오늘은..
여자친구들 12명이랑 우루루~~또 롯데월드에 갔다.
별루 가고싶지 않았지만 ..
인맥관리 차원 내지..
원활한 교우관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단다
마니 곤했는지..
집에서 5분거리 밖에 안되는 지하철 역에서 도저히 걸어갈 수 없으니..
지 아빠더러 차로 마중나오란다.
그렇게 집에 돌아오자 마자..발꼬랑내 푹푹 풍기길래..
내가 코를 막고 도저히 고약해서 미치겠다며..
조금 과장된 몸짓을 해보이니..
무안한지 얼른 가서 씻고 온다.
그리곤 바루 곯아떨어졌다.
피곤할 만도 하지..
연짱 이틀을 롯데월드에서 놀아제꼈으니..
그러고 보니 불문율같던 수능한파가 올해는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
이상기후는 이상기후이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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