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9일
우나 머 하노?
노부랑 마지막으로 보는 중..
노부가 선물 줬어..
우리도 줬구..
머야?
모르지 안 까봣응..
근데 너 손톱 너무 긴 거 아냐?
좀만 다듬어..
응 ㅋㅋ
헤어지기 5분 전..ㅠㅠㅠ
어제 언니랑 나랑 마니 울엇뜽~~ㅠㅠㅠ
버스 떠날 때 아기 보내는 느낌임 ㅠㅠㅠ
노부가 키가 작아?
너 왜 저러고 엉거주춤하게 사진 찍엇어?
키가 174..
내가 옆에서 어깨동무 할라고 햇는데
키가 비슷해가지고 내가 좀 앉아줬어..ㅋㅋㅋ
아니다..177인가?
무튼 177이면 좀 작지..내 옆에선..ㅋ
포즈가 저게 머야? 어정쩡하게..ㅋㅋ
어제 우느라 정신 없어서..ㅠㅠ
왜? 난 그래도 저 포즈 맘에 드는데..
그렇게 정들엇어?
그렇징~거의 매일 붙어다녔는딩..ㅠㅠ
밥은 먹엇어?
ㅇㅇ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거 먹음..
<가족채팅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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