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엄마, 나랑 셀카 찍자."

호수의 사위는 어둑해지고 ..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우리 둘이는 셀카를 무진장 찍었다.

♥

♬~~Red River Valley-Connie Francis

가로등 불빛을 조명 삼아..

딸아이는 엄마와의 셀카를 마구마구 찍어대었다.

저 떠난 빈 자리 혹여 이 엄마가 서운할까 봐..

둘이 담긴 모습을 마니마니 남겨주고 시퍼하는 딸..

그 깊은 마음이 읽혀진다.

- 벗 님 -

ㅎㅎㅎㅎ.....

누가 부녀지간이라 하겠습니까???

오누이처럼 아주 귀엽습니다.....두 분....ㅎㅎ

부녀지간??

오누이??

ㅋㅋ~~

주말..또 바쁘셨겟네요..^^

ㅋㅋㅋ....

당이 부족한가봐요....ㅎㅎ

요즘 운동에 너무 취해서리....

그래도 뜻은 아시겠죠??????ㅎㅎㅎ

ㅋㅋ~~

운동 너무 과하게 하신 후유증??

암요~~뜻은 통했어요~~ㅋ~

야밤에 셀카질...
아주 잘어울린다~~~

뭔들 안 어울릴까?? ㅋㅋ~~

따님이 엄마, 아빠 장점만 닮아서 엄청 귀엽고, 이쁘네요!

그래 보이나요??

후훗~~감사해요 ..자스민님,,^^*

마음이 머무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