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GA & COOK에서..
우나 폰 수리하고..
성열이놈이 밥 사준다고 해서 웨돔의
SEAGA & COOK에 왔다.
♥
방학동안 홈플러스에서 알바를 한 성열이..
우나가 떠나기 전 둘만의 마지막 만찬인데..
내가 눈치없이..
![](https://blog.kakaocdn.net/dn/vOH6A/btrNiNAuy6g/dwuZ7ATxD2dVQzKks6aXX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qqj2b/btrNobfz7Xg/NjigkrrO2Py16DN3gZoba1/img.jpg)
딸의 남자친구가 사준 밥을 먹고 함께 웨돔거리 쇼핑하다가..
둘이 카페에서 예기 좀 하다가 오라 그러구..
나 홀로 집으로 가는 길..
한사코 택시 타고 가라 그러는 우나..
그냥 걷고 시퍼..
공원길을 따라 집까지 걸어가기로 한다.
- 벗 님 -
그럼 오늘이 출국하는 날인가요??
따님과 좋은추억 많이 남기셨어도.. 힘내세요 벗님!!
잘 다녀올거라 믿습니다~
따님과 좋은추억 많이 남기셨어도.. 힘내세요 벗님!!
잘 다녀올거라 믿습니다~
- sellad (세래드)
- 2015.09.14 14:36 신고
- 수정/삭제 답글
눈치가 없는걸 그리 늦게 아시다니............,^^
모든게 다 잘될거에요..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강하니깐...
마음 아프시더라도....뚝 !!!! ㅎ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강하니깐...
마음 아프시더라도....뚝 !!!! ㅎ
희망이 고생보다 훨씬 큰거 맞지요?
희망이란 놈이 쎈 놈이잖아요.
많은 성과를 가지고 돌아 올거니 그걸
기대하시자구요.
희망이란 놈이 쎈 놈이잖아요.
많은 성과를 가지고 돌아 올거니 그걸
기대하시자구요.
아리따운 따님과의 애틋한 에피소드를 접하고 보니 문득,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두 아들 놈들이 살짝 그리워지네요.
딸을 만들어 주지 못한 무능력(?)이 못내 송구하여
대신 재롱도 떨어 보곤 하지만 어디 친구와도 같은 진짜 딸만 하겠습니까?
우리 황후마마께... 점지해주지 못한 딸 역할과
이국만리 떨어져 있는 아들 들 본분까지 충실히 해드려야겠습니다. ㅎㅎ~
이쁜 따님의 멋지고 아름다운 도전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두 아들 놈들이 살짝 그리워지네요.
딸을 만들어 주지 못한 무능력(?)이 못내 송구하여
대신 재롱도 떨어 보곤 하지만 어디 친구와도 같은 진짜 딸만 하겠습니까?
우리 황후마마께... 점지해주지 못한 딸 역할과
이국만리 떨어져 있는 아들 들 본분까지 충실히 해드려야겠습니다. ㅎㅎ~
이쁜 따님의 멋지고 아름다운 도전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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