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나..
호수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광장의 돌계단에 앉아서..
♥
♬~~
Spring Breeze - Kenny G
어스름이 깔리는 호수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노을빛에 반사되는 딸과 나도 아름다웠다.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것은..
딸과 함께 한 저 날의 기억과 추억..
딸과 나는..
저 돌계단에 참 오래 앉아있었다.
노을빛이 호수에 잠기고 어느사이
가로등 불빛 사이로 짙은 어둠이 깔리도록..
오래오래
잊지 못할 아름다웠던 딸과의 시간..
- 벗 님 -
벗님은 얼굴이 작아...좋으시겠습니다...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들이 점점 줄어들겠죠???^^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들이 점점 줄어들겠죠???^^
하여
가을여인.....
가을여인.....
세월속에 남는건 사진 이겠지요
잊지못할 시간들 ㅡㅡㅡㅡ
잊지못할 시간들 ㅡㅡㅡㅡ
가을분위기 물씬
참 아름다운 모녀이십니다
참 아름다운 모녀이십니다
'♥삶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생일 축하해 (0) | 2015.10.24 |
---|---|
내 생애 최고의 생일선물 (0) | 2015.10.23 |
가족사진을 찍다 (0) | 2015.10.05 |
비를 사랑한 계집아이 (0) | 2015.07.14 |
나의 헤어스타일 (0) | 2015.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