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가족 이야기

한밤의 바베큐 파티

by 벗 님 2015. 8. 11.

 

 

 

 

 

 

 

 

 

주야네 앞뜰로 산그늘이 길게 내려앉고 ..

 

먼산 아래 마을의 지붕 위로 저녁 어스름이 깔린다.

 

부엌 옆의 테라스에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는

 

내남자랑 랑이..

 

 

 

 

 

 

 

 

 

 

 

 

 

 

 

 

 

 

 

 

 

 

 

 

 

 

 

 

 

 

 

 

 

 

 

 

 

 

 

 

 

 

 

 

 

 

 

 

 

 

 

 

 

 

 

 

 

 

 

 

 

 

 

 

 

 

 

 

 

 

 

 

♬~~

 

 

One summer night-진추하,아비</ style="TEXT-ALIGN: center"

 

 

 

 

 

 

 

 

 

 

 

 

 

 

 

 

 

 

 

 

 

 

사랑하는 사람들의 숨결을 느끼고

 

함께 호흡하고 있는 이 순간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 찰라들인가를..

 

살아갈수록 폐부 깊이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날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토록 행복한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벗 님 -

 

아~~~ 한밤에 바베큐,
좋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오늘처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한 때..

참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

바베큐도 맛났구요.

감사합니다.^^*
헉......


제목만 들어도 군침이 꼴까닥.....ㅎㅎㅎ

벗님은 참 행복을 만드실 줄 아는 분이세요...

소풍때 보물을 찾듯이...

우리 삶에도 여기저기 찾아보면 행복이 참 많잖아요...ㅎㅎ

벗님은 참 보물 잘 찾으시네요....^^*

살아 숨쉬는 순간순간이..행복인 거 같아요.

필님이 늘 강조하시잖아요.

이렇게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고..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물론 크고작은 삶의 고통.. 고로..끊임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다는 건 아름다운 일 같아요. 그쵸? ^^*
감사할줄 아는 그 마음이 예뻐요^^*

세상에는 감사한 일들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이렇게 무탈한 하루하루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항상 고맙고 행복하고 감사하면서 살수만 있다면~~~

늘 그리 살 수야 없겠지만..

돌아보면..삶 속엔 감사할 일이 수두룩 빽빽 한 거 같아..ㅎ~
고기 냄새가 진동하던날
강아지 고양이들은 어케 참았을꼬 ??

동네 도둑고양이들 모여들고..

풍산개 몽이도 고기 달라고 낑낑 거리고..

고기 양이 많아..

푸짐하게 나눠줬어요.^^*

별빛이 반짝이는 밤하늘아래...
아름다운 행진곡....
이 보다 더 행복할순 없지요^^

아름다운 곳..

사랑하는 사람들..

하늘가로 총총한 별빛 내리고..

맞아요. 한경님..

이보다 행복할 순 없었던 순간순간들이였어요.^^*

좋은 정경 입니다.
이제는 고아가 되고 나니 모이기가 쉽지 않군요.....,

아무래도 그렇지요..

그래서 울엄마께서..

나중나중에..

울 다섯자매 노후를 저 곳에서 함께 보내라..

그러셨던가 봅니다.^^


여름밤의 행복한 추억만들기
한적한 ㅅ골에서 누리는 행복
그 행복을 잘 알고 있지요


행복하세요,벗님

사랑하는 친정식구들과 함께라..

그래서 더욱 행복한 시간들이였어요.

미산 산방에서..

참 행복하시죠? 미산님께선..^^*

군침도는 풍경들~~이네요~~^^

하루 왼종일 먹고먹고..

그래도 저녁바베큐가 젤 맛나지요.^^*
비공개 

'♥삶 >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부양법  (0) 2015.09.02
시댁에서  (0) 2015.08.12
내 동생 랑이  (0) 2015.08.10
내 동생 영아  (0) 2015.08.10
우나랑 율이의 서바이블 물총 싸움  (0) 201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