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다녀올게.."
딸들이 현관문을 나서면..
" 응.. 잘 다녀 와.."
그렇게 인사를 나누곤 베란다로 후다닥 나가 ..
딸들이 등교하거나 외출하는 뒷모습을 다시 눈에 담는다.
그리곤 한 번 더 베란다창을 열고는 ..잘 다녀 와..
어디 먼 길이라도 가는 양 아쉬운 배웅을 한다.
딸들이 관리사무소 모퉁이를 돌아 보이지 않을 때까지
뒷모습을 지켜본다.
매일..
♥
학원 가는 쏭이..
빠이빠이~도 모자라 하트도 뿅뿅~♡~♡~ 날려 준다.
이 날은 쏭이가 하도 재롱을 부리기에 동영상에 담았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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