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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 이야기

추억여행3-수원화성

by 벗 님 2015. 5. 25.

 

 

 

 

 

2007년 3월..

 

휴일의 하루 아이들 데리고

 

정조임금이 아버지 사도세자를 기리기 위해 지었다는

 

수원화성에 간 날..

 

 

아직은 꽃샘으로 쌀쌀한 하루였던 듯..

 

우나도 쏭이도 내남자도 어깨를 움츠리고 있다.

 

 

 

 

 

 

 

 

 

 

 

 

 

 

 

 

 

 

 

우나랑 쏭이랑 난..

 

소원을 적어 저곳에 꼼꼼히 끼워 넣었었다.

 

나는 무슨 소원을 적었을까??

 

그리고 우나랑 쏭이는 또 어떤 소원을 적었을까?

 

 

 

 

 

 

 

 

 

 

 

 

수원 화성 성곽길에 올랐다가 화성행궁에 들러 잠시 둘러본다.

 

그 당시 드라마 대장금이 한창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을 무렵이였던가 보다.

 

화성행궁은 휴일이지만 다소 한적했고 여유로웠다.

 

 

 

 

 

 

 

 

 

 

 

 

 

 

 

 

 

 

 

 

쏭이 역사공부 차원에서 들러본 수원화성,

화성행궁을 둘러보고 있는데..우나남친 예성이놈 전화가 오구..

우나가 예성이놈 만나러 가야한대서 수원화성 열차일주는 포기해야 했다.

딸래미 남친과의 데이트약속 시간을 지켜주기 위해 내남자는 속력을 올린다.

허 참!!!

 

 

<2007년의 기록>

 

 

 

 

 

 

- 벗 님 -

 

등려군-월량대표아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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