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를 하기로 했다.
스시 앤 스시에서..
센타에서 가장 스스럼없이 지내는
현숙언니..인아씨..미옥씨..나..
이렇게 조촐히 넷이서..
♥
♬~~인연-김철민
참 편한 그녀들이다.
올 한 해..
그녀들로 하여 참 마니 웃었다.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마음으로 들어주는 그녀들이 있어..
외롭지 않았다.
행복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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