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이네반 친구 한 명이 호주?로 유학을 떠나기로 했다며..
떠나기 전..호수공원에서 추억사진을 찍기로 했단다.
♥
오른쪽 세 번째..울쏭이..
요즘 아이들은 참 늘씬늘씬도 하지..
울쏭이 키가 168cm인데..
친구들 틈에 서니 중간키 정도 밖에 안된다.
여자아이들도 170cm넘는 경우도 예사다.
요즘 아이들은 쏘~쿨~하다.
떠남이나 이별이 슬픔이나 아쉬움보단..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친구에 대한 축복이고 축하인 듯 하다.
같은 반 친구가 멀리로 유학을 떠난다고 ..
함께 추억사진을 찍는 그 마음들이 예쁘다.
♬~~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너 얻은 이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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