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참 눈부신 날이였지.
나르시스적인 감성에 취해 나를 찍어대고 있었지.
그러다 문득..
나 너머의 사람들이 프레임 안으로 들어왔어.
문득..나 보다..
내남자와 딸들을 프레임 안에 넣고 시퍼졌어.
♥
1209
♬~~
눈물 모아 되신 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 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하늘같이 귀한 님
나 보다 더 소중한 사람들..
나 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들..
내 목숨 아깝지 않을 사람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사랑해야 하는 사람들..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주는 사람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해 주는 사람들..
내 행복의 원천인 사람들..
어쩌면..
나를 위해 죽어 줄 수도 있다 ..
진심어린 말이라도 해줄 사람들..
가족..
p.s
부모는 자식을 위해 서슴없이 대신 죽어줄 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위해 기꺼이 대신 죽어줄 순 없을 것 같다.
더우기 세상천지 어느 부모가 그것을 바랄까.. 오로지..
나야 어찌 되든 자식의 무탈과 건강과 안녕만을 바랄 것이다.
부모의 마음이란..그런 것일 것이다.
- 벗 님 -
좋은 글귀에 마음이 머뭅니다 이제는 잊혀져 가는 집사람이 생각납니다 사고로 죽었는데 아들이 와서 덤덤히 말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3년 사귀고 결혼만 못했는데 아들은 제피가 아니니 지 아버지 생각 났겠지요 ... 좋은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도 글도 다 좋지만.....
벗님의 미소는 백만불짜리입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따라 웃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시네요...
월요일에 제출해야 할 건축 견적작업때문에 머리가 좀 무거웠었는데...
님 글과 사진보면 힐링하고갑니다.....ㅎㅎ
벗님의 미소는 백만불짜리입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따라 웃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시네요...
월요일에 제출해야 할 건축 견적작업때문에 머리가 좀 무거웠었는데...
님 글과 사진보면 힐링하고갑니다.....ㅎㅎ
사진 정말 멋지네요.
벗님 너머의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바래봅니다.
첨 좋아보이네요..^^
벗님 너머의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바래봅니다.
첨 좋아보이네요..^^
그러게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고 하지요.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고 하지요.
가족이란 평생 내 편이되어주는거?
그 울타리안에 벗님은 참으로 그 미소처럼 행복해보여 더 빛이나고
그 사랑안에 또 가족은 그 빛나는 미소때문에 행복한것을....
함께잇다는거 그것보다 더 소중하고 고마운 일은 없는듯...
벗님~~
행복해보여요~~그 미소처럼,,,,
그 울타리안에 벗님은 참으로 그 미소처럼 행복해보여 더 빛이나고
그 사랑안에 또 가족은 그 빛나는 미소때문에 행복한것을....
함께잇다는거 그것보다 더 소중하고 고마운 일은 없는듯...
벗님~~
행복해보여요~~그 미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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