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스승의 날..
우리 파란댄스맴버들은
호수공원 앞의 월남쌈밥집에서 회식을 했다.
♥
♬~~
댄서의 순정-장사익 3집 허허바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안겨
푸른 등불 아래 붉은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호수 월남쌈밥집..
전에 내남자랑 종종 오던 집이다.
고기랑 야채..무한리필이라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
서비스도 맛도..꽤 괜찮다.
다만..
본인이 일일이 쌈을 만들어 먹어야 하므로..
우리 우나같은 귀차니스트들에겐 권하고 싶지 않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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