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게소..동해휴게소..
바로 앞에 망상해수욕장이 펼쳐져 있어..
탁 트인 푸른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바로 아래로는 낭만처럼 기차가 지나간다.
휴게소 안은 깔끔하게 정돈된 예쁜 카페 분위기가 나고
통유리로 된 창가에 앉아 바다를 맘껏 바라볼 수도 있다.
운전에 지친 내남자가 차에서 잠시 잠을 청하는 동안..
딸들과 바다를 바라보며 이 곳 창가에 한참을 앉아있었다.
♥
망상 해수욕장
♬~~ 햇님- 복숭아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통유리 창가에 앉아..
우나는 콘아이스크림을..쏭이는 아침햇살을 먹는다.
바다빛을 닮은 푸른 햇살이 창으로 분사하듯 비춰주어..
셀카를 찍으니 따로이 뽀샾이 필요 없을만큼 화사하다.
여기에 앉아 딸들이랑 셀카를 한참이나 찍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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