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반바지가 불편하다며 체육복바지로 갈아입고 오는 쏭이..
그 뒤로..차안에서 잠시 잠을 청한 내남자가 걸어오고 있다.
♥
하루에도 몇 번이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는 쏭이..
"엄마, 나 이뿌게 찍어 줘.."
이렇게 어여쁜 시절을 맘껏 남길 수 있으니..
요즘 애들은 얼마나 좋아.
저어기..나의 딸들이 걸어오고 있다.
나의 시선은 언제나 딸들에게로 꽂혀 있다.
그렇게 딸들의 어여쁜 순간순간을 포착한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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