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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모놀로그/☎독백2

벧엘교회가 보이는 눈 풍경

by 벗 님 2016. 1. 18.

 

 

 

 

 

 

 

 

 

 

2014년 미관광장..

 

올 겨울에 이런 눈 풍경 만날 수 있을까..

 

 

 

 

 

 

 

 

 

 

 

 

 

호수공원 가는 길

 

 

 

 

 

 

 

 

♬~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 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벧엘교회가 보인다.

 

웬만한 기업체 규모의 교회..

 

저기 벧엘카페의 샌드위치는 싸고 푸짐하고 맛도 좋았지.

 

원두커피가 500원?이였던가? 거기다가 무한리필까지..

 

월드짐 언니들이랑..딸들이랑..

 

가끔 들러 시간을 죽치던 곳..

 

 

 

 

하얀 설국이 그리워..

 

지나간 눈풍경을 꺼내어 본다.

 

 

 

폭설이라도 한차례 내려주었음..

 

 

 

 

 

 

 

 

 

 

 

 

 

 

 

 

 

 

2014년 겨울.,나..

 

 

 

 

 

- 벗 님 -

 

그러게요...
올 해는 유독 눈이 귀하네요...

지금 솔솔 내리는 이 눈이 함박눈으로 바뀌면 좋을텐데...
내일 장거리 출장?이 있어서...걱정도되고....ㅎㅎ

여튼 ...눈이 오면 즐기고...
눈 안오면 편히 출장갈 수 있어좋고....이리 저리 다 좋네요..ㅋ

추운데...빙판 조심하시고....감기도 조심하세요...^^*

장거리 출장은 잘 다녀오셨나요?

은근 출장이 많으신 거 같아요.

후훗~

하긴 눈이 내려 쌓이면..

여러가지고 힘든 사람들이 많을텐데..

철없이 함박눈 내려라..폭설이라도 좋다..

이러구 있네요..전..ㅎ~


너무 추우네요.

현장일 하시는 분들은 더 그러실텐데..

필님도..한파에 건강 조심하셔요.^^
귀한 눈오는날에 추억 멋집니다~~~
월욜 날이 마니 추워요
커피한잔으로 추위 녹이시고 즐 오후 하세요~~~^^*

그러네요..

따끈한 차가 마니 생각나네요.

너무 추운 날이라..

이 한파에 너무 힘든 사람들이 없을까..

조금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라이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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