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쏭이랑
공개방송 방청갔을 때의 셀카입니다.
내 눈엔 내 모습이 예뻐 보입니다.
실제보다 이쁘게..젊게 나온 듯 합니다.
사람들은 거울 속의 자기모습을 바라볼 때..실제보다 5년 정도 젊게 보는 착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타인의 눈에 비친 내모습은 내가 보고 느끼는 내 모습보다..5년은 늙어보인다는 말이 되겠지요.
지금 거울 속에 비추이는 내 모습보다 5년은 나이 든 내 모습..인정할 수 없습니다.인정하기 싫습니다.
나이 들어가는 거야 세월의 당연한 이치인 것을..세월 따라 자연스레 늙어가는 일도 아름다운 순리일 거라..그리 생각하는 마음 변함없지만..그래도..
나이 들어가는 슬픈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나이 들어간다는 그 자체가 누구에게나 서글픈 일이겠지만..
내 육체가 쇠약해져가고 눈가에 주름이 깊어가고 입가에 팔자주름도 희미하게 잡히기 시작하고..시력도 떨어져 작은 글씨는 흐릿하고 겹쳐보이기도 하고..앞머리를 쓸어넘기다 보면 희끗이 보이는 흰머리 몇 가닥..
애써 부정하고 싶지만 결국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세월의 나이테..나만은 예외일거라 자만하고 싶겠지만..어느 누군들 세월의 하얀 서리를 비껴갈 수 있겠습니까..
나이 들어가는 슬픈 이유야 많고 많지만..나이 들어간다는 그것만으로도 서글픈 일이겠지만..나에겐 나이 들어가는 슬픈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만의 비밀입니다.
- 벗 님 -
♬~~ 야상곡 - 김윤아
너무 젊고 예쁘네여~~
세월따라 늙어가는 건 세상의 이치이거늘...
세월을 거꾸로 돌리시나요?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세월따라 늙어가는 건 세상의 이치이거늘...
세월을 거꾸로 돌리시나요?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설명절 잘 지내셨나요?
명절인사도 변변히 못드린 듯 하네요.
전 설연휴에도 산엘 다녀왔답니당.ㅎ~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하셔서 100대명산 두루 다니시길 바랍니다. 독수리님..^^*
아직도 젊으십니다..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돼요..ㅎㅎㅎ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돼요..ㅎㅎㅎ
예쁨보다는 단아하고 우아한 중년이 더욱 멋지다고 봅니다
설명절 잘보내고~~
고향도 다녀오고~~~ 마카다 안부도 전하공~~~
고향도 다녀오고~~~ 마카다 안부도 전하공~~~
벗님은
여전히 소녀같으세요
설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여전히 소녀같으세요
설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김윤아 야상곡 멋있읍니다. 우리 벗님!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일을---. 너무 고와도 걱정이랍니다.
세월이가면 늙게 마련이지요. 그러나 임어당의 말처럼 추하게 늙지 않는 모습이- 별로 미남아닌
간디, 만델라 참으로 멋있게 보이는 이유입니다. 우리 벗님은 너무 예뻐서 문제입니다. 멋있는 설
보내세요. 괜한 걱정마시고 우리 모두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월이가면 늙게 마련이지요. 그러나 임어당의 말처럼 추하게 늙지 않는 모습이- 별로 미남아닌
간디, 만델라 참으로 멋있게 보이는 이유입니다. 우리 벗님은 너무 예뻐서 문제입니다. 멋있는 설
보내세요. 괜한 걱정마시고 우리 모두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건
어쩌면 정들었던 사람들과 헤어지는데 익숙하기위한 시간이라고 하면?
어쩌면 정들었던 사람들과 헤어지는데 익숙하기위한 시간이라고 하면?
드디어 구정이...낼모레...
또 해가바뀌고..나이한살 더먹게되네요.....흑흑...
다행이죠...공평하게....한살씩 드시니...
몸과 마음이...같이 늙어가야하는데 그쵸???
명절 잘보내시고요...떡국많이 드세요...떡국 한그릇에 한살이라는거 잊지마시고요....
또 해가바뀌고..나이한살 더먹게되네요.....흑흑...
다행이죠...공평하게....한살씩 드시니...
몸과 마음이...같이 늙어가야하는데 그쵸???
명절 잘보내시고요...떡국많이 드세요...떡국 한그릇에 한살이라는거 잊지마시고요....
이쁘고 고운 따님들과 늘 함께시니 늦도록 소녀같은 감성이지 싶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괴시길 바랍니다.벗님^^*
정말 비밀일 것 같습니다.
나이, 세월이 무색한 모습입니다. ^^
나이, 세월이 무색한 모습입니다. ^^
요즘 잠자기 전에 한번은 듣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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