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 2일간의 송년 가족여행..
블루원에서 하루 유하고 다음날 불국사에 가기로 했다.
전날의 포근함은 사라지고 어제같지 않게 한파가 쌩~닥쳐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오돌오돌 떨어야만 했던 시린 날이였지만..
함께 하는 시간이라서 마음은 마냥 포스근했었다.
◆ 이종 사촌들
둘 ..넷 ..여섯..
아직 네 명이 더 와야 한다.
여덟 명..아직 두 명이 안왔다.
아홉 명..아직도 한 명이 덜 왔다.
광윤아, 빨랑 와..
♥
드디어 열 명..
이렇게 울엄마 아빠의 손주는 모두 열 명이다.
이렇게 추억사진 또 한 장 ..찰칵!!!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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