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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 이야기

경주 불국사에서1- 울엄마 아빠의 손주는 열 명이다.

by 벗 님 2013. 1. 9.

 

 

 

 

 

1 박 2일간의 송년 가족여행..

 

블루원에서 하루 유하고 다음날 불국사에 가기로 했다.

전날의 포근함은 사라지고 어제같지 않게 한파가 쌩~닥쳐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오돌오돌 떨어야만 했던 시린 날이였지만..

함께 하는 시간이라서 마음은 마냥 포스근했었다.

 

 

 

 

 

 

◆  이종 사촌들

 

 

 

 

둘 ..넷 ..여섯..

 

아직 네 명이 더 와야 한다.

 

 

 

 

 

 

 

 

여덟 명..아직 두 명이 안왔다.

 

 

 

 

 

 

 

 

아홉 명..아직도 한 명이 덜 왔다.

 

 

 

 

 

 

 

 

광윤아, 빨랑 와..

 

 

 

 

 

 

 

 

 

 

 

 

 

 

 

 

 

 

 

 

 

 

드디어 열 명..

 

이렇게 울엄마 아빠의 손주는 모두 열 명이다.

 

 

이렇게 추억사진 또 한 장 ..찰칵!!!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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