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우나 13살 쏭이 9살 난 갓 불혹..
세월 흘러..
2012년..
우나 19살 쏭이 15살 나 불혹 중반..
그리고 세월.. 또 흘러가겠지..
2002년..
2012년..그로부터 10년..
언제 이렇게 컸지?
요즘들어 부쩍 커버린 딸들을 느낀다.
덩치도 덩치지만 마음이 훌쩍 자란 딸들..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주는 딸들..
내가 아름다워야하는 목적이 되어주는 딸들..
- 벗 님 -
불혹을 넘기니 싱그러운 아가씨들 보다 우아한 중년이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사실 그 즈음에 아름답기란 무척 힘든 일이겠기에 중후한 멋과 속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이 더 가치있게 느껴지는지도... 아름다움은 가꾸는거라 생각합니다. 치장을 해서가 아니라, 속에서 스며 나와야겠지요. 벗님의 아름다운 중년을 응원할께요^^ 본 적은 없지만 왠지 아름다울거라 여겨집니다. [비밀댓글]
우나양
쏭이양
참 곱게 잘 자라고 있군요
이제 보니
두 따님 피부가 참 좋군요
가을비 내리더 그친 오후
따스한 햇살이 그립습니다
쏭이양
참 곱게 잘 자라고 있군요
이제 보니
두 따님 피부가 참 좋군요
가을비 내리더 그친 오후
따스한 햇살이 그립습니다
참 이쁘게 크네요.
엄마가 멋져요~
세월속에 남는것은 자식들 뿐이더군요.
엄마가 멋져요~
세월속에 남는것은 자식들 뿐이더군요.
나는 쏭이 어릴적 사진 참 예쁘다 그리고 인상이 부드럽고 아주 예쁘다~~~~
저렇게 조그만 녀석들이...
예쁜 숙녀로 성장을 했군요.
그동안 벗님의 따사로운 손길과 사랑이 그렇게 키웠을 겁니다. *^^*
예쁜 숙녀로 성장을 했군요.
그동안 벗님의 따사로운 손길과 사랑이 그렇게 키웠을 겁니다. *^^*
그리는
시간의 풍경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벗님^^*
시간의 풍경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벗님^^*
기록의 소중함..... 벗님에게 서면
느끼는 것 많습니다 세월
있기도 하지만 없기도 한..... 어느 시절이든
그때의 느낌으로 자신을 오롯이
멈춤 할 수 있다는 것..... 소중함 아닌 옛
하나도 없다는 것.. 그리하여
.....리움으로 한정없이
웃음할 수 있다는 것..... 정말
저 어여쁜 인형들이
언제 저렇게 컸지?.....^^
느끼는 것 많습니다 세월
있기도 하지만 없기도 한..... 어느 시절이든
그때의 느낌으로 자신을 오롯이
멈춤 할 수 있다는 것..... 소중함 아닌 옛
하나도 없다는 것.. 그리하여
.....리움으로 한정없이
웃음할 수 있다는 것..... 정말
저 어여쁜 인형들이
언제 저렇게 컸지?.....^^
예쁘게 잘자랐네요
시간이갈수록 엄마에게는 친구같은 딸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시간이갈수록 엄마에게는 친구같은 딸이 필요한것같습니다
네..정말 그런 듯 합니다.
참 나를 마니 웃게 하고 행복하게 해 줍니다.
엄마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같은..딸..
물론 가끔 투닥투닥..푸닥거리 할 때도 있지만요.ㅎ~~
정말 세월이 잠깐입니다.
옛날 아이들 모습 떠올리면 그저 미소만 나오지요.
참 잘 키우셨어요.
옛날 아이들 모습 떠올리면 그저 미소만 나오지요.
참 잘 키우셨어요.
너무 마니 정주지 마셔야 하는뎅......
정 준 만큼 섭섭함두, 아픔두 배가 될 터인디........제 경험입니다요,
외동딸 울 딸, 저의 전부였든 딸이지만, 울 딸 들으믄 섭섭하겠지만,
딸은 딸일 뿐이더이다 벗님,,
지금은 삶의 이유중 첫째가 남편일 수도 있단 생각이........
정 준 만큼 섭섭함두, 아픔두 배가 될 터인디........제 경험입니다요,
외동딸 울 딸, 저의 전부였든 딸이지만, 울 딸 들으믄 섭섭하겠지만,
딸은 딸일 뿐이더이다 벗님,,
지금은 삶의 이유중 첫째가 남편일 수도 있단 생각이........
참세월빠르다..
애들이 캐나다 있을때 처음 이블방에 왔었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너무 빠르다...
그래도 든든하시겠군.
요즘 계속 블로그는 재미엄따...
카스가.더.재미있데이...
애들이 캐나다 있을때 처음 이블방에 왔었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너무 빠르다...
그래도 든든하시겠군.
요즘 계속 블로그는 재미엄따...
카스가.더.재미있데이...
그럼요...^^;; 지가 봐두..이쁜..우나랑 쏭이입니다..^^;;;
스피커에서는 찌르님..노래를 들어며..이시간에..벗님..댓글 쓴다는...하루가 넘 빨라요...오늘..갑자기 나이..땜시 쪼매 우울했네요...^^;;;
잘있죠...!? 건강도 챙기시면서...옆지기랑..애들도 건강이 중요하지만..벗님두..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ㅎㅎㅎ
말했나요?? 울망내랑..서울가서..보고 왔다공...함께...쇼핑도하공...즐거웠다공...많이 컷답니다...ㅎㅎㅎㅎ 그래서 자라는 아이에게서 느끼는 부모의 감정은 아마도..같지 않을까요..^^;;;
스피커에서는 찌르님..노래를 들어며..이시간에..벗님..댓글 쓴다는...하루가 넘 빨라요...오늘..갑자기 나이..땜시 쪼매 우울했네요...^^;;;
잘있죠...!? 건강도 챙기시면서...옆지기랑..애들도 건강이 중요하지만..벗님두..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ㅎㅎㅎ
말했나요?? 울망내랑..서울가서..보고 왔다공...함께...쇼핑도하공...즐거웠다공...많이 컷답니다...ㅎㅎㅎㅎ 그래서 자라는 아이에게서 느끼는 부모의 감정은 아마도..같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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